2024 term 4가 끝나가는 마당에 쓰는 term3 후기
일단 CS1103은 reddit에서 공부량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무조건 단독 수강하라고 추천이 있었고, 나 역시도 그렇게 했다.
그런데 CS1102 복습겸 생활코딩 자바편을 들은게 도움이 되었는지 CS1103 초반 week5인가 6까지는 너무 수월하게 진행 되서 하나 더 들을걸 그랬나? 하는 생각이 들었다. 그런데 슬슬 소켓 관련 내용이 나오면서 정신을 못차리고 마지막주 숙제는 웨더 API 당겨와서 이것저것 구현해 보라고 하는데 마음대로 잘 되지 않았다. 후반부는 멘붕 속에서 진행 됨. 기본점수라도 받자.. 라는 생각으로 모든걸 내려놓고 임함.
그래도 CS1103이 괜찮았던 점은 매주 디스커션과 프로그래밍 어사인먼트 중 하나씩만 있었고 두개가 동시에 등장하는 주가 극히 드물었다는 점. 덕분에 숨통이 좀 트였던 것 같다.
자바는 따로 다시 한 번 공부 해야 겠다라는 소감과 함께 겁에 질려 시작 했던 CS1103은 안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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