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6~W9
UNIV1001은 점점 Reading material은 아예 안읽기 시작함.
W6의 Graded quiz는 걍 대충 봤는데 18/20이 나옴. 생각보다 난이도가 빡세진 않음.
W6~W8 Discussion forum 점점 그냥 내 생각을 이야기 하기 시작함. 그러다 보니 나혼자 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경향이 있음. 근데 또 너무 판에 박힌 교과서 내용만 말하는 친구들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고 느껴져서 그냥 하던데로 계속함.
W6 LJ : 이전에 썼던 에세이 보완하기. comment 받은 부분만 좀 보강해서 날림으로 제출
W7 LJ : 목표설정, 시간관리등의 내용. 원래 관심있던 내용이라 교과서 내용은 5% 정도만 넣고 나머지 원하는 내용 작성
W8 LJ : 이번 term에서 배웠던 내용 중 인상적이었던 것이 뭔지? 뭐라고 작성했는지 기억도 안남. 그냥 생각 나는 대로 작성해서 제출함.
W9 Final Exam
일단 Review quiz를 몇 번 풀어봤다.
막상 Review quiz 내용 보다는 각 주별로 나오던 self quiz 내용이 Final exam에 더 많이 나왔던 것 같다.
최종 grade는 93.82로 A로 마무리함.
CS1101, UNIV1001 합쳐서 한주에 처음에는 15시간씩 쓰다가 어느 순간에는 5시간도 안쓰고 날림으로 끝낸 주도 있었던 것 같다. 그렇게 시간관리, 목표설정, 우선순위 설정에 대해서 배웠지만 하나도 적용하지 못한채로 매주 쫓기듯이 과제를 제출하곤 했다. 결과는 잘 나왔지만 과정이 아쉬웠다. 그렇다고 해서 대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20대가 아니라면, 굳이 각잡고 시간을 많이 쏟아야 할 내용은 아닌 것 같기는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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