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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S1101 W1~W3 간략 소감

키워드 팔로워 2023. 10. 2. 22:32

코스 내용을 매주 자세하게 써볼 생각이었으나, 생략하고 간단하게 소감을 남겨 본다.

 

Overall

 각 코스당 15시간 정도가 필요하다고 OT때 소개 받았다. 실제로는 주당 적게는 3시간 많게는 7시간 정도 사용한 것 같다. 몇 가지 이유가 있다.

1. 아직 Fundamental이고 system에 적응할 시간을 Week1/2에서 주고 있는 점.

2. APA style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하거나, reference sourcing을 많이해야 하는 과제가 없는 점

3. 내가 Python을 아주 기본적인 수준에서는 다룰 줄 아는 점

 근데 Python을 기본적으로 할 줄 아는게 매우 큰 요소 인 것 같다. 다음 course인 Programming 1은 바로 Java로 시작하는데, 미리 Java를 좀 훑어 봐야 할지 걱정이 된다. Assignment 나오는 걸 보면 만약에 내가 Python을 아예 몰랐으면, Week1 과제를 풀어내기 위해서는 Week2의 내용을 봤어야 답변 작성이 가능해보이는 내용들이 있다.

Week1

 수업계획서 부터 읽어야 할게 너무 많아서 헤멨다. 다행이도 본 수업 자체는 매우 교재에서도 1개 chapter만 읽고 과제도 쉬운편이었음. 대략 이틀 전에 한 2시간 사용해서 discussion forum 및 Programming assignment 완료함. (교재, 수업계획서 등 읽는 시간은 제외)

Week2

  APA style을 사용해보라고 권장하기 시작한다. 읽어야 하는 교재가 2chapter로 증가, Discussion forum 및 Programming assignment도 양이 좀 증가했다. 미루고 미루다 결국 또 화요일에 과제를 했다.

Week3

  챕터 1개를 읽도로 배정되고 supplementary로 1개 챕터를 추가로 읽으라고 되어 있다. 추가 사항은 안 읽었다. 미루고 미루다가 수요일 새벽 2시까지 읽기와 과제를 모두 끝냈다. Week3는 UNIV1001과 CS1101을 하루에 전부 다 끝내려고 하다 보니 거의 하루 종일 부여 잡고 있었던 것 같다. 아마도 한 7~8시간은 사용한 느낌.

 Graded quiz가 처음으로 있었다. 많은 문제들이 Self-quiz에서 나왔던 내용들이 반복 출제 되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1개를 틀려서 95점으로 마무리.